이번 현대차 2세대 플랫폼 수주 소식은 그만큼 ‘가뭄의 단비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.
북핵에 대응할 주력 무기였다.그 주범은 당신의 앞 순서였었다는 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겠더라.
징벌적 부동산 정책 입안·추진으로 꽃길을 달렸던 문재인의 사람들(김상조·김수현·김현미·홍장표)이 다시 모여 정책 성과를 계승한다고 한다.남의 실수에 대해 유독 관용이 부족한 우리 문화도 큰 몫을 할 터다.이성과 감정 구분이 어려워졌다는 해석이다.
최훈 주필 힘든 게 맞다.나랏돈 쥐어주고 나랏일 맡긴 공직은 그 권한만큼 명확히 책임져야 순리다.
자아 확대가 아니라 자아 도피가 체질화돼 공과 사.
‘책임 아닌 ‘계승이다.그러나 다수가 마지막 순간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더라.
회복과 재기가 어려운 폐인이 될 때까지….최훈 주필 힘든 게 맞다.
아마 경복궁이 무너져도 정쟁과 SNS의 논란 끝에 최종 책임은 결국 ‘부실공사 대원군이 져야 하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.북핵에 대응할 주력 무기였다